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이신 김상순 운영이사님 의  「동북아 평화의 길」(북코리아, 2018.01)이 출간되었습니다.

2017년 8월 26일 베이징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중문판(东北亚和平之路)을 번역하여 출판 하셨습니다.

김상순 운영이사님이  주도하여 정치외교, 경제, 문화사회의 세 영역으로 나누고,  총 26명의 한중일 학자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중국어로 문장을 작성하셨습니다.



 



이 책은 작년 8월에 베이징에서 저의 ‘동아시아평화연구원’과 ‘차하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차하얼학회 총서시리즈’

형식으로 베이징에서 출판하셨습니다.

한글판은 기존 26명에 푸단대학의 정지용(郑继永) 교수가 한글로 문장을 써서, 26명의 중문판 작가 작품에 이어

27번째 작자로 동참하였습니다.

「동북아 평화의 길」은 부제로 ‘동북아 딜레마, 협력과 상생의 출구는' 을 선정했고, 한중일 학자들이 정치외교, 경제,

문화사회 분야에서 각각 자신들의 고민과 생각을 제시하셨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