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미래]

정일영, 정대진 편저

“전시국가”, “시장화”, “북한이탈주민”, “통일구상”

북한과 통일을 연구하는 신진연구자 8명이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미래를 읽는 키워드이다.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전시국가” 북한의 속성은 어디서부터 기인하는가? 북한의 “시장화”는 어디까지 진행되었고 북한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이미 남으로 와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오늘의 북한을 진단하고 내일의 통일을 준비하는데 어떤 의의와 역할이 있는가? 북한을 상대로 우리는 어떠한 “통일구상”을 가질 수 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8명 신진연구자들의 글을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미래≫ 한 권에 모았다. 책에 실린 글들은 8명의 박사학위논문 중 핵심을 정리해 발표한 내용들이다. 북한·통일학 신진연구자들의 새로운 시각을 하나로 묶은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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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학자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핵·미사일 도발을 연일 강행하는 '전시국가' 북한을 연구한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한반도데스크가 펴낸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미래"는 '전시국가' '시장화' '북한이탈주민' '통일구상'이라는 네가지 키워드로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를 분석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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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1709/dh20170908173250138650.htm